오픈뱅크 인력 보강
한인은행 중 처음으로 라스베이스거스에 진출하는 오픈뱅크가 인력 확보도 서두르고 있다. 오픈뱅크는 올해 은퇴를 앞둔 던컨 캐서린 최고리스크오피서(CRO)의 후임으로 제이 박 전무(EVP)를 이달 초에 영입했다. 그는 캐서린 CRO로부터 인수·인계를 받는 중이다. 컴플라이언스 전문가인 박 전무는 선웨스트뱅크에서 CRO를 지냈다. 워싱턴대에서 수학을 전공했으며 특히 컴플라이언스 전문가답게 관련 분야의 다양한 교육 수료증(CRCM, CAMS-Audit, CAFP, CIPP/US)도 취득했다. 은행 측은 또 지난 2월 라이언 신 부장을 최고 SBA오피서(CSO)이자 전무로 승진 발령한 바 있다. 그는 PUB은행 SBA 매니저를 거쳐 미래은행 등 한인은행에서 SBA 융자 한우물만 파왔다. 30대 중반에 SBA 융자 매니저에 오를 정도로 전문성을 인정받은 그는 지난 2010년 1월 오픈뱅크로 합류했다. 진성철 기자오픈뱅크 인력 오픈뱅크 인력 인력 확보 융자 매니저